본문 바로가기
유통현장 구경가기

인천 스퀘어원 방문기

by STEVE YUN 2017. 12. 31.
반응형

 [ STEVE YUN 유통 현장 구경 가기 ]

 

19. 스퀘어 원에서 미끄럼틀 타기 (SQUARE 1)


 

 

 

인천에 사는 분들은 알고 있을지 몰라도

 

서울 및 타지역 사람들에게 스퀘어원(Square 1)이라는 곳은

 

가 본 사람도 많이 없거니와 이름도 처음 듣는 사람이 많을것입니다.

 

 

스퀘어원은 복합 쇼핑몰입니다.

 

영등포의 타임스퀘어, 여의도의 IFC몰, 삼성역의 스타필드 코엑스몰, 잠실 롯데월드몰 같은.

 

쫌 더 확대해보면 스타필드 하남이나 고양과도 비슷한 성격의 몰이지요. 

 

 

어디선가 우연히 '스퀘어원'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어떤 곳인지 궁금하긴 했었으나

 

그저 지역마다 있는 동네 쇼핑몰(?) 수준으로만 생각만하다가

 

연말을 맞아 직접 방문을 해봤습니다.

 

 

결론 : 별 네개 반을 줄까 다섯개를 줄까 고민할 정도로 기대 이상이었네요. (기대를 거의 안하긴 했었음)

 

 

2017년 연말의 주말에 방문했습니다.

 

 

유명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 같았으면 주차하는데 애 좀 먹었겠지만

 

도로에서 5분 이내에 주차장 진입로까지 들어간듯 합니다. 밀리긴 했지만 수월한 편이지요.

 

 

▲ 도로에서 주차장으로 진입시에는 이마트 주차장 진입로와 같이 사용중.

 

 

▲ 스퀘어원과 홈플러스는 한 몸입니다. 스퀘어원을 구경할꺼면 이왕이면 지상 주차장으로 가시죠.

 

 

▲ 영등포역 기준으로 38km 거리. 차로 간다면 넉넉하게 한시간은 잡고 가야함. 전철은 인천지하철 1호선 동춘역에서 도보거리.

 

 

▲ 스퀘어원 인근에 강력한 아울렛이 두 곳이나 버티고 있습니다. 현대 송도아울렛과 사이먼 시흥아울렛. 둘 다 차로 20분 이내 거리.

 

 

▲ 주차장이 만차라 꼭대기층까지 올라가서 차를 세웠습니다.

 

 

▲ 폭설이 예고된 날의 오후라 하늘이 우중충... 했는데 저녁에 비만 옴;;

 

 

▲ 주차장이 한눈에 안들어와서 어디 세웠는지 헷갈릴 수 있으니 A구역인지 B구역인지 외워둡시다.

 

 

▲ 흠.. 주차비 나오기 전에 나와야하나...

 

 

▲ 시럽(SYRUP) 앱(APP)에 스퀘어원이 있다고 하니 검색을 해봅니다.

 

 

▲ 스퀘어원이 있네요.

 

 

▲ 5천 포인트를 주네요. 얼마 이상 구매시에만 준다는 말도 없고. 게다가 상품권으로 준다니.. 오호라...

 

    참고로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바꿔준다고 합니다.

 

 

▲ 옥상 주차장(4층)에서 가까운 입구로 들어서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봅니다.

 

 

▲ 생각보다 가운데 공간도 뚫려서 쾌적해 보이고 디지털 월(wall)도 멋스럽네요.

 

 

▲ 원더플레이스가 보이는데 매장이 한눈에 훤히 들여다 보여서 편하군요. 

 

▲지붕 채광창으로 빛이 들어오니 생각보다 커보입니다.

 

▲ 지나가다 맘에 들었던 장난감;;

 

 

▲ 동네몰이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잘 꾸며졌네요.

 

 

▲ 이거 동네몰 수준이 아닌데.....

 

▲ 디지털 캔버스를 만든 작가 이름들도 있군요.

 

▲ 아기자기한 아이템이 많은 아트박스. 막힌 문이 없어서 시원시원~

 

 

▲ 살까말까 고민했던 아이템....

 

 

▲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 고양 스타필드? 전혀 밀리지 않는 스퀘어원의 내부 구조.

 

 

▲ 작은 동선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썼다는게 느껴집니다.

 

 

▲ 요즘 미니소는 없는곳이 없네요.

 

 

▲ 막힌 벽이 없이 다 뚫려있어서 스윽 지나가면서도 안에 뭐가 있는지 보여서 좋습니다.

 

 

▲정석대로라면 쌩뚱맞은 MD 구성일지 몰라도 병원이 있어도 쇼핑에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 저 길쭉한 금속관은.... 설마?

 

▲ 4층에서부터 구불구불 1층까지 연결된 금속관의 정체는???

 

▲ 궁금증을 해소하러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봅니다. 비천향 맛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니 FUN IT 이라는 오락실도 보이고

 

 

▲CGV 인천연수점도 있고

 

 

▲헛 그 옆에 미스터힐링(MR.HEALING)도 있네요. 안마의자가 있는 휴식처죠 ㅎㅎ

 

 

▲ 복도에 있는 간단한 3D VR 놀이시설

 

 

 

▲ 금속관의 정체는 '자이언트 슬라이드 (Giant Slide)'라는 미끄럼틀입니다!

 

 

▲ 보시다시피 무료입니다!!!! 대박!! 2~3천원 정도 예상을 했는데!!

 

 

▲ 키 120cm 이하의 아이들 탑승을 제한해서 그런지 줄도 거의 없이 바로 탑승!!

 

 

▲ 부직포 썰매에 발과 소지품을 쏙 넣고 그대로 탑니다. 별도의 안전장치 제로!!

 

 

▲ 10초? 그정도 걸리려나... 뭐랄까요 처음 타 본 기분은...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쇄공포증이 있는 분은 비추.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도 비추.

 

그냥 놀이기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초초초강추!!!

 

 

생각보다 내려가는 각도가 꽤 있는 편이고 커브 돌 때 비스듬하게 원통의 벽면을 타고

 

내려가기 때문에 스릴도 있습니다. 

 

얌전하게 즐기면서 내려가면 사고날 일은 없어 보입니다.

 

 

사실 이 슬라이드를 스퀘어원 구경 초반에 타서 그런지 내내 볼 때마다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뭔가 스퀘어원의 명물이 될꺼라는 예감이 듭니다.

 

 

▲ 졸지에 3층 구경하다가 바로 1층 구경을 시작합니다;;;

 

 

▲ 돌아다닐수록 '아니 이 브랜드도 들어와 있네?' 할 정도로 명품 빼고는 많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 이마빡에 가격표를 붙여 놓은게 정감이 가는 이유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탄 지 얼마 안됐기 때문.

 

 

▲ 아니 이 브랜드도 들어와있네?

 

 

▲ 어지간한 SPA 브랜드들은 몇개 빼고 다 있는듯 하네요.

 

 

▲ 송년음악회 공연을 라이브로 들을수 있었습니다.

 

 

▲ 점점 더 이곳이 맘에 들기 시작합니다.

 

 

▲ 층별로 섹션이 있긴 하지만 그닥 무의미해 보입니다. 실제로보면 ㅎㅎ

 

 

▲ 1층에 CU 편의점도 있습니다.

 

 

▲ 1층 화장실 옆에는 사물함도 있고 ATM기도 보입니다.

 

 

▲ 에잇세컨즈는 통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군요. 도난방지장치가 약간 거슬리네요.

 

 

▲ 탑텐(TOPTEN) 매장에

 

▲ 영원한 스물하나...;; (FOREVER21 포에버21)에... 없는 브랜드가 뭐란 말인가!

 

 

▲ 가운데 중정을 통해 아래(지하1층)를 내려다보니 이디야(EDIYA) 커피 매장이 한눈에 뙇!

 

 

▲ 누군가는 비효율을 얘기할 때 정말 이렇게 눈이 시원해지는 공간구조를 만드신 분이 존경스럽습니다.

 

 

▲ 무지(MUJI)매장은 내년 2월에 오픈 예정입니다. 매장이 꽤 크군요.

 

 

▲ 1층을 돌다가 안내데스크 발견!

 

 

▲ 시럽 쿠폰은 여기서 바꿔주는게 아니군요;;;

 

 

▲ 안내데스크 옆쪽에 있는 포인트카드 센터에서 바꿔줍니다.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럽 앱의 5천포인트 쿠폰을 제시하니 상품권이 뙇!!!

 

 

▲ 매장마다 스퀘어원 포인트 적립이 휴대폰번호로 가능한데 여기만 제외.

 

 

▲ 포인트를 쌓으면 이런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적네요. 혜택이.

 

 

▲ 2층으로 올라오니 둥글 넓적하게 유니클로 매장이 포진.

 

 

▲ ㅎㅎ 꽈배기 슬라이드가 또 보이는군요.

 

 

▲ 그런데 중간중간에 이런 투명 코너가 있습니다.

 

 

▲ 즉, 밖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내려가는 내 모습을 볼 수 있는것이지요 ㅎㅎ

 

 

▲ 이런줄도 모르고 너무 신나하면서 내려가다가 밝은 빛이 들어와서 깜놀했었습니다 ㅋㅋ

 

 

▲ 스퀘어원은 최소한 에스컬레이터 동선으로 고객들에게 장난치지는 않습니다.

 

   일부러 층마다 빙 둘러서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만든 다른 몰들과는 달리

 

   여기저기 에스컬레이터가 많이 있더군요.

 

   사실 이런 방식이 화재나 비상상황시에도 더 신속하게 피난하기에도 안전하지요.

 

  

 

▲ 아디다스 시계 디스플레이가 이뻐서 한 컷.

 

 

▲ 시야가 확 트여서 좋군요~

 

 

▲ 개방감은 IFC몰이나 고양 스타필드와 비슷하지만 돌아다니는데 덜 힘이 듭니다.

 

    그곳들 보다는 면적이 작기 때문이겠죠? 그런데도 넓어보입니다.

 

 

▲ 층 여기저기에 물품보관함이 있고 음료 자판기도 보이네요.

 

 

▲ 물품보관함은 무료! (100원 사용후 반환됨)

 

 

▲ 자판기는 편의점이랑 비슷한 가격

 

 

▲ 수유실, 아기 화장실 등 가족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스퀘어원의 미니어처가 있네요. 한눈에 볼 수 있군요.

 

 

▲ 디테일이... 만드는데 비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봅니다. VIPS 등 식당들이 보이네요.

 

 

▲ 통로 동선에 테이블을 설치해서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게 해놨네요.

 

 

▲ 엇 무슨 줄이 이렇게 길지?

 

 

▲ 또아식빵이 유명한가요? 먹어보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빵냄새는 기가 막힙니다.

 

 

▲ 우와 교보문고도 있다!.... 가 아닌 책 쪼금? 있습니다. 절대 서점 아님.

 

 

▲ 1인용 샤브라니 ㅠㅠ 샤브보트 언젠가 한번 가보겠습니다. 

 

 

▲ 바닥도 천장도 알록달록 이쁘길래 한 컷.

 

 

▲올리브영, 아리따움 등등. 매장을 가리는 벽이 없으니 너무 보기 편해서 좋네요.

 

 

▲ 레드 컬러가 강렬한 그릴 타이(Grill Thai)

 

 

▲ 청년다방은 커피만 파는게 아니었군요.

 

 

▲푸드팩토리(FOOD FACTORY)의 인테리어는 단촐해 보입니다. (식욕을 자극하지 않는 색상이랄까?)

 

 

▲ 키즈키즈 하네요.

 

 

▲ 스퀘어원의 이런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대충 만들어 놓은 곳이 별로 없습니다.

 

 

▲ 브랜드 매장마다의 개성은 최대한 살리게 하면서도

 

 

▲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게 전체적인 통일감을 갖췄다고 해야 하나요?

 

 

▲ 엑스배너가 여기저기 있지만 나름 균형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긴 4층입니다.

 

 

▲ 4층은 다른 층에 비해서 면적이 좁습니다. 그래서 야외 옥상 주차장도 4층에 있지요.

 

 

▲ 4층 오락실 펀잇(Fun it) 입구

 

 

▲인형뽑기 기계가 주르륵~

 

 

 

▲ 오락실의 푸르딩딩한 컬러감 ㅎ

 

 

▲ 코인노래방 앞에 대기 인원들이 있군요

 

 

▲ 근데 오락 기계보다는 인형뽑기 기계가 과하게 많다는 생각이;;;;

 

 

▲ 신서유기 인형 ㅎ

 

 

▲ 오락실 앞에 달콤커피가 있습니다.

 

 

▲ 입구에 있는 표지판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여주면 10% 할인...ㅎㅎ

 

 

▲ CGV 극장 쪽으로 몇걸음 들어가면 안쪽에 할리스가 숨어 있습니다.

    밖에서는 잘 안보여서 그런지 까페가 한적합니다 ㅎ

 

▲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꽈배기 미끄럼틀도 타고 ㅎㅎㅎ

 

 

▲ 4층 한켠에는 스퀘어원 문화홀이 있습니다.

 

 

▲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구경하는 사람은 없어서 한적하니 좋네요.

 

 

▲ 북까페라는 간판과는 다르게 뭔가 비밀스러운 공간처럼 보입니다. 신발도 벗어야해서 안들어감;;

 

 

▲ 명동 할머니국수 좋아하는데 평소에는 잘 안보여서 못먹는...

 

 

▲ 꼬마 아이들이 많이 타길래 체면상 못 타서 아쉽네요....

 

 

▲ 금액은 1인당 4~5천원선

 

 

▲ 오늘은 마음으로만 날고 사람 별로 없을 때 와서 한번 타보겠습니다.

 

 

▲ 유아전용 화장실. 앙증맞네요 ㅎ. 엄마~ 나 화장실 좀 다녀올께 쇼핑좀 하고 있어~

 

 

▲ 지하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홈플러스가 있는 층이지요.

 

 

▲ 4D라이더로 알고 있는 원더 4D (WONDER 4D) 와 이불..? 응?

 

 

▲ 나는 살찌는게 좋아요! 아이러브펫!

 

 

▲ 멍멍이와 야옹이와 금붕어 콜라보. 입구가 수족관 수준입니다 ㅎㅎ

 

 

▲ 헐. 한동안 안보였던 코즈니가 여기에!

 

 

▲ 아기자기함을 보니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등 경쟁사가 많긴 많아졌군요. 

 

 

▲ 맥도날드는 이 날이 마지막 영업일이었군요. BYE BYE~

 

 

▲무슨 매장으로 변할지 궁금해지는군요.

 

 

▲ 지하1층에 남성용 미용실도 있는데 커트가 만원이면 괜찮네요.

 

 

▲아이들을 위한 코너들이 보입니다.

 

▲ 상상블럭에는 아이 손님들이 바글바글

 

 

▲ 하지만 계산은 엄마가 한다!

 

 

▲ 같은 회사인가? 여기는 상상노리.

 

 

▲ 지하1층 까지 다 둘러보고 옥상 주차장을 가기 위해 1층으로 올라옵니다.

 

    THE FACE SHOP 과 THE BODY SHOP의 절묘한 콜라보!

 

▲ 4층 야외 주차장 출구 앞에서 내 차 위치를 가늠해봅니다.

 

 

▲ 옥상에는 지붕이 없으니 비를 맞을수 밖에 ㅠㅠ

 

 

▲ 적절하게 야외 흡연실도 있습니다.

 

 

 

이곳 저곳 둘러보다보니 본의 아니게 충동구매를 많이 하게 되어 주차비 걱정은 덜게 되었지만

 

나갈때보니 주차비 받는 분은 안계시더군요;;

 

 

어찌됐든 스퀘어원이라는 곳에서

 

정말 신나는 쇼핑을 했습니다.

 

 

이 중 50%는 꽈배기처럼 생긴 자이언트 슬라이드 라는 미끄럼틀 때문이기도 했고

 

나머지 50%는 적절하게 넓어 보이는 공간에 힘들지 않은 쇼핑 동선을 선사한

 

매장 구성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IFC몰이든 롯데월드몰이든 타임스퀘어든 스타필드든

 

한바퀴 돌고나면 다리가 아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만

 

이곳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았다기 보다는 덜 느꼈다는 뜻;;;)

 

 

면적이 작아서?

 

체감 면적상 위에 열거한 쇼핑몰들보다 확 작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쇼핑몰은 축구장 몇 배 면적이다' 라고 내세워봐야

 

일반인에게 그 면적이 체감상 와닿지도 않을 뿐더러

 

그 중 쇼핑을 실제로 할 수 있는 공간은 어느 정도일까요?

 

 

후방 창고며 피난계단이며 업무공간 등등을 빼고

 

실제로 고객이 보고 밟으며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비교해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런점에서 스퀘어원은 전혀 작은 쇼핑몰이 아니고

 

오히려 꼼꼼하고 답답하지 않게 잘 꾸며놨습니다.

 

 

사실 고객 통로 동선에 매대를 놓고

 

식당 옆에 옷가게가 있고

 

정석적으로는 맞지 않을지 몰라도

 

이 곳에서는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누가 이 곳을 만든건지.

 

 

▲ 스퀘어원의 주인이 서부T&D?

 

 

서부 T&D라는 회사네요.

 

유통업 10년했어도 처음 듣는군요????

 

 

 

 

서부트럭터미널을 운영하던 회사가

 

이런 쇼핑몰을 만들었다는게 대단하군요.

 

 

매장 한복판에 미끄럼틀을 놓은걸 보면

 

기업 마인드가 꽤나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아마 이 회사에서 다음 쇼핑몰을 만들때는 꼭

 

매장안에 짚라인(Zip Line)을 설치해서 손님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닐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 스퀘어원의 뜻이라는데..... 쥐어짠듯 하군요 ㅎㅎ

 

 

 

스퀘어원의 층별 도면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다음은 레스토랑 안내도 입니다.

 

 

 

 

 

 

 

 

 

 

 

 

▲ 스퀘어원의 영업시간

 

 

 

 

 

앱솔루트 유기농 궁...     상하목장 유기농 흰...     [연수] 송도 센트...

 

반응형